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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아시아게임2

5G 여자컬링 결승 진출 성공…18년 만에 금메달에 도전한다 카자흐스탄에 10-2 승리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결승에 올라서 은메달을 확보했다.여자 컬링대표팀인 경기도청소속(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은 2월13일 오후 8시(한국 시간)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렸던 카자흐스탄과의 준결승에서 10-2로 이겼다.그래서 한국은 결승에 올라 중국과 일본의 준결승 맞대결 승자와 금메달을 겨룬다.여자 컬링은 2007 창춘 대회 금메달 이후 18년 만에 정상에 도전하게 된다[하얼빈=신화/뉴시스] 여자 컬링 대표팀. 2025.02.11한국은 1엔드를 후공으로 시작한 뒤 완벽한 경기 운영으로 5점을 가져왔다.2엔드에선 센터 라인에 스톤을 두며 1점만을 허용했다.3엔드에선 5번째 스톤이 하.. 2025. 2. 14.
9년차 한국인 압바꾸모바, 금빛 새 역사 쐈다 러시아 청소년 대표 출신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35·전남체육회)는 2016년 12월 한국으로 귀화했다. 2018 평창겨울올림픽을 앞두고 한국으로 귀화한 외국인 선수 19명 중 한 명이었다. 귀화 이후 2017 세계선수권 여자 15㎞ 5위, 2018 평창겨울올림픽 여자 15㎞ 16위로 한국 바이애슬론 여자 선수 최고 성적을 냈지만 국제대회 메달과 인연이 없었다. 그런 그가 2025 하얼빈겨울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바이애슬론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하며 종목 역사를 새로 썼다. 귀화한 지 9년 만에 거둔 쾌거였다. 압바꾸모바는 11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여자 7.5㎞ 스프린트 경기에서 22분45초4로 우승했다. 이번 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이 따낸 12번째 금메달로, 역대 겨울아시안게임 바이애.. 2025.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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