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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화선수2

전지희, 태극마크를 반납하다… 그녀가 남긴 기록들 응답 1 전지희 선수는 2011년 한국으로 귀화한 이후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부터 2024년 파리 올림픽까지 한국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특히 신유빈 선수와의 호흡으로 국제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2025년 2월 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싱가포르 스매시 2025' 대회에서 신유빈 선수와 함께 마지막 경기를 치른 후, 14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감하며 은퇴식을 가졌습니다. 전지희 선수는 은퇴 후 부모님이 계신 중국으로 돌아가 충분한 휴식을 취할 예정입니다.그녀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삶에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한국 탁구 귀화 선수 중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던 전지희선수가 은퇴식에서 본인 자신의 탁구 인생을 돌아봤다. 전지희는 2월14일 서울.. 2025. 2. 15.
9년차 한국인 압바꾸모바, 금빛 새 역사 쐈다 러시아 청소년 대표 출신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35·전남체육회)는 2016년 12월 한국으로 귀화했다. 2018 평창겨울올림픽을 앞두고 한국으로 귀화한 외국인 선수 19명 중 한 명이었다. 귀화 이후 2017 세계선수권 여자 15㎞ 5위, 2018 평창겨울올림픽 여자 15㎞ 16위로 한국 바이애슬론 여자 선수 최고 성적을 냈지만 국제대회 메달과 인연이 없었다. 그런 그가 2025 하얼빈겨울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바이애슬론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하며 종목 역사를 새로 썼다. 귀화한 지 9년 만에 거둔 쾌거였다. 압바꾸모바는 11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여자 7.5㎞ 스프린트 경기에서 22분45초4로 우승했다. 이번 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이 따낸 12번째 금메달로, 역대 겨울아시안게임 바이애.. 2025.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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